산책하거나 외출할 때, 두 마리 벌레가 딱 붙어서 날아다니는 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?“벌레도 커플이네?” 싶은 그 벌레의 정체는 바로 **러브버그(Lovebug)**랍니다. 이름만 사랑스러운 러브버그는 요즘 경기 북부 지역에서 유독 많이 보이고 있어요.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걸까? 해를 끼치는 벌레는 아닐까?오늘은 이 ‘러브버그’에 대해 알아볼게요 😊 🐞 러브버그는 어떤 벌레인가요?러브버그는 몸은 검정색, 머리는 빨간색을 띠는 작고 귀여운 곤충이에요.가장 큰 특징은 바로 두 마리가 꼬리로 연결된 채 붙어 다닌다는 점이에요.이 모습 때문에 ‘러브버그(Lovebug)’라는 이름이 붙었죠.마치 “우리 커플이에요~” 하고 자랑하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피식 웃게 만들어요.🧪 해로운 벌레는 아니에요..